일상

차백도 한남오거리점, 판다카페 차백도 후기

조담이 2025. 9. 3. 10:25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69
주차 : 가게 전용 주차장 없음(한남유수지 공영주차장 추천)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요즘 길거리에서 자주 보이던 판다 카페, ‘차백도(茶百道)’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줄 서 있는 걸 보면서 “언젠가 한번 먹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생겼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면 되는데, 시각장애인용 키패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수많은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봐왔지만 이런 배려는 처음이었어요.

작은 부분이지만, 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이곳은 지난달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매장으로 한남오거리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처음엔 그냥 카페인 줄 알았는데 중국 본토 브랜드더라고요.

메뉴판 디자인이나 매장 내 영상을 보면 묘하게 중국 감성이 느껴집니다..

브랜드 특유의 무드가 확실히 있어요.

 

가게 내부는 좁은 편이라 대부분 테이크아웃하시는 듯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저희는 내부에서 음료를 먹기로 했어요.


메뉴 선택은 고민의 연속…

수많은 메뉴 중에서 정말 고민을 많이 하다가 저희는 망고 포멜로 사고와 거봉 젤리 스무디를 골랐어요.

 

저 음료는 제 음료가 확실합니다! 도대체 어떤 맛일까용

망고 포멜로 사고

차백도의 대표 메뉴답게 정말 많은 분들이 이 메뉴를 드셨더라고요. 연간 판매량이 9,200만 잔!

처음 맛봤을 땐 “이게 무슨 맛이지?” 싶었지만, 쌉싸름한 첫맛 이후에 코코넛 향도 은은하게 퍼지면서 묘한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기존 망고 음료들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이 있는 음료였습니다.

단맛이 적고 깔끔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만족하실 거예요.

 

거봉 젤리 스무디

색깔은 굉장히 예쁜데 제 입맛에는 조금 안 맞았어요.

달달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쌉싸름한 맛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제 입이 이상한 걸 수도 있지만 저는 살짝 생강 맛이 느껴졌어요..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강할 것 같아요.


배달도 가능! 귀여운 굿즈는 덤!

배달앱 알림 소리가 울려서 보고 있었는데 귀여운 판다 캐릭터 보냉백에 정성스럽게 음료를 담아주시더라고요.

다음에는 배달로 주문해서 먹어야 되나,, 생각하게 만들더라고요.

 


 

차백도는 기존 프랜차이즈 음료들과는 확실히 결이 다른 맛이 있어서 색다른 음료를 찾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에 도전해 볼게요!

 

위치